(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한국전자기술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KITAS 2021(키타스 2021)‘에 참가해 휴대용 UV-C 살균기 'KET-UV45'를 선보인다.
KET-UV45는 삼발이 형태의 휴대용 UV-C 살균기로, 배터리와UV-C LED를 내장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4,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KET-UV20은 거치형과 스틱형, 두 가지 형태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UV) 파장대를 최적화해 살균력을 최대화 하였으며 공인인증기관에서 테스트를 거쳐 99.9% 살균력을 인정받고 시험성적서를 발급했다. 그 외 해외규격인증을 다수 완료했다.
한국전자기술은 2013년 법인 설립한 IoT 기기 개발업체로 중국, 일본, 멕시코, 칠레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