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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2021] 인피크래프트, 항균 강화유리 '프로택터스' 공개

항균 보호유리 '프로택터스' (사진=인피크래프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산업용 터치스크린 개발 전문 업체 인피크래프트(inficraft)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리테일 키오스크 대형 항바이러스·항균 보호유리에 이어 스마트기기 항균 보호유리 ‘프로택터스(Protactus)’를 선보인다. 

프로택터스는 40개국 이상의 특허받은 특수코팅기술을 보유한 아일랜드 캐스터스(Kastus) 사와 스마트기기 항균 보호유리를 개발·제작했다.

기존 은이온이나 구리이온 방식은 아니다. 캐스터스(Kastus)사 특수코팅 광촉매작용으로 항균작용을 하는 원리이며, 이 방식은 airmid(아일랜드 국제 생물 의학 연구기관),eurofins(룩셈부르크 국제 시험기관), ISO(국제표준화기구)등 국제 기관으로부터 항균력과 제품 무독성·사용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항균 보호유리 '프로택터스' (사진=인피크래프트)

무색코팅액으로 터치감에 최적화된 두께를 적용했고 시안성을 높였으며. 영구적으로 코팅이 유지돼 물이나 알코올로 닦아도 지속적으로 항균력을 유지할 수 있다. 

포장은 불필요한 포장재를 최소화 했다. 친환경 펄프를 사용한 크라프트지로 프로텍터스케이스를 제작했다. 친환경 케이스에 동봉된 메모지를 활용해 포켓다이어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인피크래프트는 2013년 산업용 터치스크린을 전문 개발 및 공급하는 솔루션을 다양한 업체에 제공해온 전문 터치스크린 공급업체다. 15년 이상 동종 업계 업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터치스크린시장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항바이러스·항균 솔루션을 제작하는 kastus 공식 수입원 및 판매처로 계약을 맺었다. 

스마트폰 사이즈 보호유리부터 키오스크 스크린 크기까지 맞춤형 주문 제작으로 다양한 터치스크린 기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한다. 작년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과 함께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종로구청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설치했고, 올해는 숭실대학교 교내식당과 도서관 무인발급기에도 키오스크 터치스크린을 설치했다. 

항균 보호유리 '프로택터스' (사진=인피크래프트)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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