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기기 제조 업체 디자인앤디바이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KITAS2021'에 참가해 ‘클리어 UVC 살균기’를 선보인다.클리어 UVC 살균기는 살균효과가 가장 높은 UVC LED 파장과 UVA LED 파장을 이용한 살균 기기다.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휴대성과 각종 세균을 99.9%까지제거할 수 있고, 야외에서도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스마트폰, 마스크 등을 언제나 편리하게 살균 할 수 있다.또 uvc 살균기에 꼭 필요한 자외선 노출 안전장치로 살균기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센서 안전장치를 기반으로 UVC 파장이 피부나 눈에 직접 노출 되지 않도록 안전성을 갖췄다.클리어 UVC 살균기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 자문을 바탕으로 디자인앤디바이스가 직접 제조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살균테스트 결과 대장균, 폐렴균의 99.9% 감소 테스트 결과를 보였으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KC전자파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 또한 인정 받았다.디자인앤디바이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국민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의 강력한 살균 기능을 가진 다기능 제품을 제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현재 ‘클리어 UVC 살균기’는 디자인앤디바이스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