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코세스지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디바이스x 소형가전쇼x 이컴쇼 KITAS 2021 (키타스 2021)'에 참가해 폴더블 노트북용 초박막 유리를 선보인다.
17.8인치 초박막 유리는 폴더블 노트북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커버 윈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께가 100마이크로미터(um)로, 20만회 이상 접었다 펴도 깨지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코세스지티는 2016년 법인 설립 후 자동차용 대형 3D 글라스인쇄 장비 전문 회사로 시작 했고,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UTG개발 및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UTG 6.0인치~8.2인치 초박막 유리를 활용한 폴더블 커버 윈도우 일체형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