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리플레이서’ 신규 유닛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리플레이서’는 게임 스토리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그간 많은 이용자들이 ‘리플레이서’ 캐릭터들의 출시를 요청해왔고, 지난 달 ‘얼터그레시브 서윤’에 이어 ‘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나이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리플레이서 킹’은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병력을 소환하면서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리플레이서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향상되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하는 각성 스나이퍼 클래스다. ‘리플레이서 나이트’는 전장 내 어디로든 출격이 가능해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디펜더 클래스다.
넥슨은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깜짝 쿠폰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특별쿠폰’을 지급한다. 4월 14일까지 쿠폰을 입력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 ‘1,000 쿼츠’를 제공한다.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리플레이서’ 유닛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