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시즌1: 부트캠프’의 제5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기존 전투방식에 새로움을 더한 신규 폭파 미션 ‘마린베이스’를 선보였다. ‘마린베이스’는 일반전, 클랜전으로 구성되어 총 16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맵 중앙에 있는 특정 장치를 작동시키면 실시간으로 루트가 변경되는 것이 특징으로 상황에 따라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마린베이스 챌린지 이벤트’를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마린베이스’를 플레이하거나 미션에서 승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부트캠프 훈장’,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25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일 15시부터 21시까지 매 정시마다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영구제 무기’와 ‘퍼니 캐릭터 영구제’로 구성된 ‘잠겨진 영구제 상자’, ‘영구제 KEY’, 희귀 영구제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부트캠프 투머치 쇼타임 위크’를 진행한다.
‘서든어택’의 ‘2021 시즌1: 부트캠프 제5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