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자브라(Jabra)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 확대를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신년 첫 ‘체인지업 위크(Change Up Week)’ 행사를 통해 자브라의 베스트 셀링 제품 중 하나인 ‘엘리트 65t(Elite 65t)’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본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엘리트 65t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판매 가격에서 3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모델인 엘리트 65t는 완전 무선 프리미엄 이어버드로 4개의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통화 및 음악감상 시 선명한 사운드 전달이 가능하며, 원하는 만큼만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히어스루 (HearThrough)’ 기능도 탑재했다.
다양한 음성비서 시스템과 연동은 물론, ‘자브라 사운드+’ 앱 활용 시 개인 맞춤형으로 이어버드를 제어하고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 IP55 방진·방수 등급 지원, 휴대용 충전 케이스와 사용 시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도 갖췄다.
이재윤 자브라 코리아의 컨슈머 세일즈 총괄 이사는 "자브라의 무선 이어폰(TWS) 라인업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보다 가깝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 체인지업 위크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엘리트 65t를 구매할 경우 6만9천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