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비보 서브 브랜드 아이쿠우(iQOO) 브랜드 신제품 '아이쿠우 U3 5G(iQOO U3 5G)'이 중국 온라인 매장에서 예약구매에 돌입했다.이 제품은 6GB 램(RAM)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판매가가 1498위안(약 25만원),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판매가가 1698위안(약 28만4천원)이다. 최근 출시된 아이쿠우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5G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6.58인치의 LCD를 장착했으며,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을 택했다. 90Hz 주사율과 180Hz 터치주사율을 지원하며 해상도는 2408×1080의 풀HD+급이다. 화소 밀도가 401PPI이며 HDR10도 지원한다. 두께는 8.4mm, 중량은 185.5g이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의 톈지800U를, LPDDR4X와 최신 UFS2.2를 썼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200만 화소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이며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타입C 포트에 3.5mm 이어폰 단자가 있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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