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씨넷코리아가 주최한 IT 마라톤 'FNB와 함께하는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이 지난 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이오일레븐, 바유, 칼로바이, 파워풀엑스, 프쌤, 일화, 홍건강, 지헬스, 커네틱, 레이덤, 게이즈샵, 자브라, 프리디, 헬스원, 엘라고, 애프터샥, 코아코리아, 제이버드, 레드불, 한독, 전자랜드, 바바리아, 뱅네프 생토노레 등 50여개 기업이 후원한 올해 행사에는 약 2천 800여명 남녀노소가 참가해 각각 5Km, 10km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로 운동량을 측정했다.
마라톤이 끝난 후 남다른 패션을 뽐낸 이들에게는 현장 심사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헬스원 러닝머신 워크로,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완전무선 이어폰 자브라 65T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다음은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 현장이다.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