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지난 2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IT 마라톤, ‘웨어러블런 할로윈 에디션’이 개최됐다.
50여 개 기업이 참가•후원한 이번 대회는 2천500여 명이 참가해 5~10km를 달리며 웨어러블 기기로 운동량을 측정했다.
미국 명절인 할로윈을 테마로 한 이색 마라톤 답게 각종 영화 및 괴물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즐비했으며 패션왕 콘테스트와 추첨행사에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라토너들의 땀과 열기로 뜨거웠던 웨어러블런 할로윈 에디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