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자외선 차단과 열 차단 기능으로 겨울철 운전자 시야 확보해주는 파인뷰 썬팅 필름 ‘파인 95’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인디지털이 탁월한 자외선 차단으로 겨울철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해 줄 파인뷰 썬팅 필름 ‘파인 95’를 비롯해, 겨울철 도로 위 도사리는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줄 다양한 제품을 함께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성에뿐 아니라 자외선도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햇볕 강도는 여름철보다 약하지만 태양 고도가 낮아 눈∙얼음에서 반사되는 ‘간접광’이 많아져 자외선에 운전자의 눈이 자극받기 쉽다. 때문에 운전자 외 동승자까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줄 썬팅 필름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뷰 썬팅 필름 ‘파인 95’는 겨울철에도 적외선과 자외선을 각각 최대 97.6%, 99% 차단한다. 제품은 슈퍼 나노 세라믹 필름을 적용해 머리카락보다 12,500배 가는 굵기의 슈퍼 나노 분산 제조 기술을 적용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 기존 세라믹 코팅 방식을 넘어 세라믹 파티클을 나노 단위로 밀링해 코팅함으로써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파인뷰 썬팅 필름은 신소재의 특성상 빠르고 쉽게 필름 성형이 가능해 높은 시공성을 갖췄다. 낮은 온도에도 스크래치나 버블이 발생하지 않아 완성도 높고 빠른 시공을 지원한다. VLT(가시광선 투과율)에 따라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외관의 스타일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10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지원해 사후 관리에도 안심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에서 최근 선보인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3CH’은 각종 사고가 잦은 겨울철 면밀한 기록을 위한 필수 블랙박스로 각광받고 있다. 제품은 FHD 초고화질로 3개 채널 동시 녹화를 지원해 주행 속도, 시간, G-센서(Sensor)가 모두 동기화되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제품은 시야 확보가 특히 어려운 겨울철 운전자의 ‘제2의 눈’으로 손색없는 기능들을 갖췄다. 먼저 IR(적외선) 페달 카메라로 차량 내 가장 어두운 공간인 페달부 또는 룸미러 부분에 설치해 실내 공간까지 주야간 모두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지원해 조도가 낮거나 야간에도 화질 열화를 최소화하면서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한다.
스마트폰과의 빠른 연동성으로 운전자 편의성도 확보했다.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별매품 ‘BT+ Wi-Fi 동글’을 활용하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사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 앱에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즉시 연동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불스원의 ‘매직그립 스노우체인’은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성분을 직접 분사해 마찰계수를 향상시키는 스프레이 형태로, 겨울철 눈길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경사로 주행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불스원만의 고유 특허 기술인 ‘코어쉘(core-shell) 구조’를 적용했다. 국제 공인 시험 기관인 핀란드 테스트 월드(Test World)의 제동거리시험 진행 결과, 눈길 제동거리는 39% 감소했으며 언덕길 주행시간은 36%가량 단축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