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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신제품 '파인뷰 LXQ3300 CLOUD' 선보여

초고속 스마트폰 간편 연동 및 전용 앱으로 블랙박스 모든 기능 원격 제어

파인디지털이 ‘파인뷰 LXQ3300 CLOUD’를 출시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CLOUD’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LXQ3300 CLOUD’는 차량의 주행 및 주차 중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하고, 손실 없이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 하나로 ▲실시간 라이브 영상 확인 및 녹화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푸시 알림, ▲실시간 GPS 추적,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별매품인 ‘BT+ Wi-Fi(와이파이 동글)’의 경우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해, 연결 시 빠른 속도로 영상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즉시 연동을 지원해 편리하다.

파인뷰 LXQ3300 CLOUD는 제품은 전∙후방 QHD(2560*1440)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영상을 보다 생생하게 기록한다. 또한 141°의 와이드 화각이 측면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촬영하며,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초고감도 이미지 센서 ‘SONY STARVIS 2’가 탑재돼 주∙야간 모두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이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숫자를 또렷하게 녹화해 선명한 번호판 식별이 용이하며,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낮은 조도 환경이나 야간 촬영 시에도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뷰 LXQ3300 CLOUD는 스마트한 기능들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최대 132일 간 주차 시의 충격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모드’, 표준모드 대비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최대 2배 이상(350분)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타임랩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앞차 출발 알림이나 차선이탈 경보를 통해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진짜 충격만 선별해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AI가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파인뷰 LXQ3300 CLOUD' 제품 소비자가는 49만9천 원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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