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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음향, 스위스 제네바 클래식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한정수량 판매···3단 자동우산 증정

제네바 클래식S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극동음향)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극동음향이 라이프스타일 스위스 하이파이 스피커 제네바 클래식S(GENEVA CLASSIC/S)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네바는 2005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정통 HI-FI 시스템의 복잡함을 배제하고 하나의 심플한 캐비닛에서도 HI-FI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최고의 음향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20년 이상 노하우를 지닌 장인이 손으로 제작한 핸드크래프트 우드 캐비닛은 하이엔드 가구같은 품질로, 제네바 특유의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고성능 HI-FI 음질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식S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6년 모델S의 클래식 시리즈로의 리뉴얼 과정에서 제외되었던 제네바 디자인의 포인트 중 하나인 전용 스탠드가 추가된 한정 수량 생산 모델이다.

한정 수량 제품인 만큼 핸드크래트트 우드 캐비닛에 최고급 피아노 코팅 처리는 동일하지만 더욱 높은 마감 퀄리티를 위한 추가 코팅을 진행했으며, 스탠드는 스위스 초정밀 알루미늄 절삭 기술로 제작됐다.

극동음향은 이번 클래식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제네바 초경량 자동 3단 우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네바 클래식S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78만원이며, 극동음향 직영 매장인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전점 센텀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국내 주요 가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청음,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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