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애플 리셀러인 윌리스는 아이폰XS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11월 2일 오전 8시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아쿠아몰 2층 윌리스에서 열린다.
윌리스는 이날 아이폰XS 또는 아이폰XR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애플워치 시리즈4, 에어팟, 뱅앤올룹슨 E6, 제네바 클래식 스피커, 오캄 무선 고속충전기, UAG 케이스, 폭스랩 강화유리 보호필름 등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국민카드 10개월, 롯데카드 6개월 카드 무이자 행사도 함께 제공한다.
1등 경품은 애플워치 시리즈4 GPS 제품과 폭스랩 강화유리 보호필름이다. 2등부터 50등은 여덟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럭키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윌리스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함께 전국 27개 매장에서 아이폰XS, i아이폰XR과 애플워치 시리즈4 제품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중고 제품 보상 후 새로운 아이폰, 애플워치 구매 시 최대 6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새로워진 아이폰XS와 아이폰X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