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이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제네바(GENEVA)의 '클래식 S 옐로우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시작된 제네바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인 클래식 S는 스마트기기 도킹을 지원하는 모델 S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도킹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모델 S BT로 진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래식 S 리미티드 에디션은 2005년 출시된 모델 S를 오마주 하여 제네바의 상징인 전용 스탠드를 추가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
클래식 S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 품질의 핸드크래프트 리얼 우드와 피아노 코팅을 적용해 고급 가구 같은 디테일을 자랑하며, 스위스 시계의 초정밀 엔지니어링 기술로 제작된 풀 알루미늄 스탠드로 완성되었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 S와 마찬가지로 트위터와 우퍼를 독립적으로 배치했으며, 블루투스 및 AUX 사운드를 위한 앰프와 라디오 사운드를 위한 별도의 하이퍼포먼스 클래식 D 앰프를 갖추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역을 자랑한다. 제네바의 오랜 사운드 튜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제네바 초경량 3단 우산이 증정된다.
제네바 클래식 S 옐로우 리미티드 에디션은 게이즈샵 신세계 강남점, 하남스타필드점, 신세계 대구점,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