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벽별 교단 진영의 마법사 ‘디나’가 새로운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몸을 감싸고 있는 깃털이 보호막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적을 공격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공격과 방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략 옵션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13일까지는 ‘기억 회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억 회상’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1주년 금화’, ‘캐럿’, ‘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복권을 긁으면 성장 및 장비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서번트도 얻을 수 있다. 매일 접속할 때 마다 대량의 성장 재료와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14일 로그인 이벤트’도 열린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