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보이드’가 등장했다. 절대선 성향의 테크니션 ‘보이드’는 나무 활과 다이너마이트를 활용해 광범위한 공격을 펼친다. 주요 스킬 중 ‘다이너마이트‘는 적이 밀집한 지역에 공격을 가해 다수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사선’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적 주변을 넓게 공격한다. 보이드의 스킬은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글로벌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2주년 기록 회상 이벤트’에서는 총 14일간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고 ‘2주년 금화’, ‘복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주년 금화는 교환소를 통해 ‘헤드 헌팅 의뢰권’, ‘전술 심화 보고서’, ‘기술 문서’ 등 주요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2주년 감사 지원2 14일 이벤트’를 통해서도 2주년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절대선 및 절대악 캐릭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행운의 복권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