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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웹툰 세미나' 개최···콘텐츠 산업 꿈나무 육성 앞장서

웹툰 및 웹소설 등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스킬업 강의 및 Q&A 마련

와콤이 ‘와콤 웹툰 세미나 2024’를 개최한다 (사진=와콤)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와콤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 웹툰융합센터(부천)에서 '와콤 웹툰 세미나 202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와콤 웹툰 세미나 2024’는 웹툰 및 웹소설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한국 콘텐츠 산업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를 진행한다.

와콤은 전분야 콘텐츠 제작자들이 사용하는 툴을 생산하는 창작 분야 리딩 기업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창작학과 지원, 웹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로 3년째 ‘와콤 웹툰 세미나 2024’를 개최, 중·고·대학생을 비롯한 웹툰 작가 지망생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와콤 웹툰 세미나 2024는 ‘Skill Up - 고수들에게 듣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4일 부천 웹툰융합센터 1층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웹툰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그림 작가인 감독9 작가의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작품 시연 및 스킬업 특강과 웹소설 ‘파공검제’ 눈매 작가의 웹소설 특강이 진행되며,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 김정영 교수 및 두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및 웹소설 스킬업 Q&A가 마련돼 있다. 

독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구현하는 스킬을 배우고 싶은 웹툰 작가 지망생 및 중·고·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와콤은 웹툰 세미나 2024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와콤 무빙크 액정 타블렛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와콤 원 펜 타블렛 소형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EX 6개월 사용권(5명)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와콤 웹툰 세미나 2024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연사에 대한 정보는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