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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폭염 속 창작 공간 '아트 스테이션' 인기몰이

전문 장비 활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창작 작업 공간 서비스

전문 장비 활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창작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 모습 (사진=와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서울 실내 곳곳에서 즐기는 디지털 창작 활동이 각광받고 있다고 와콤이 25일 밝혔다. 그 중에서 전문 장비 활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창작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이 인기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와콤 브랜드 쇼룸에서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17/22/27모델)’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보는 디지털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제품 테스트에 그칠 수 있는 기존 체험과 달리 전용 작업 공간에서 고가의 전문 장비를 장시간 동안 사용하며 제품의 특징 및 성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평일 오전(10시~12시) 및 오후(2시~5시)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최대 3시간 동안 와콤 신티크 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작업 공간에는 전문 액정 타블렛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PC는 물론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가 설치돼 간단한 작업부터 세밀한 작업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원고를 작업하는 프로 작가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나 숙련자 모두 최고급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드로잉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는 17, 22, 27인치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전문가를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와콤의 혁신 기술이 대거 탑재돼 있다. 창작 활동에 필수 요소인 색 재현력의 경우 10억 7천만 가지의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4K의 고해상도 및 120Hz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펜 입력 시 화면상 지연과 시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함께 사용하는 와콤 프로 펜 3은 펜 그립의 두께, 펜의 무게 중심, 사이드 버튼 유무 등 총 36가지 패턴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한층 편안한 창작 경험을 선사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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