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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게임스컴 전야제서 인디아나 존스 등 신작 공개

타워본,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콜 오브 듀티 등 인기 게임 세부 공개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엑스박스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다 (사진=엑스박스)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현지시간 20일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다양한 신작 게임의 새로운 정보 및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 출시일 및 ‘타워본(Towerborne)’ 얼리 액세스 시작일을 발표했으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Age of Mythology: Retold)’와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Ara: History Untold)’의 신규 트레일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Call of Duty: Black Ops 6)’ 캠페인 게임플레이를 공개했다. ‘디아블로 IV: 증오의 그릇(Diablo IV: Vessel of Hatred)’, ‘스타필드: 섀터드 스페이스(Starfield: Shattered Space)’ 등 여러 게임의 세부 정보도 함께 소개됐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오는 12월 9일 Xbox Series X

한편, Xbox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임스컴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등 Xbox Game Studios의 타이틀은 물론, ‘스타워즈: 아웃로(Star Wars Outlaws)’, ‘스토커 2: 하트 오브 체르노빌(S.T.A.L.K.E.R. 2: Heart of Chornobyl)’ 등 여러 파트너사의 다채로운 게임을 Xbox와 윈도우 PC로 경험할 수 있다.

Xbox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개한 소식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Xbox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