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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물가안정 프로젝트' 통해 신선식품 주력 판매 나선다

6월 30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 개최···100여종의 인기 신선식품 엄선

티몬이 물가안정 프로젝트 개최하고 신선식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티몬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치고 제철 과일을 비롯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물가에 ‘온라인 신선식품’ 소비가 급증했다. 티몬이 최근 한 달간(5월9일~6월9일) 신선식품 거래액 추이를 전년 동기대비 살펴본 결과, ▲닭·오리고기 111%, ▲한우·육우 41% 등 축산물은 물론, ▲상추·깻잎·쌈채소·샐러드 373%, ▲버섯·나물·건채소 231% 등 농산물도 높은 수요를 보였다. 특히, 과일 카테고리에서는 국산 과일인 ▲자두 524%, ▲포도 317%, ▲방울토마토 181%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티몬은 30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00여종의 인기 신선식품을 압도적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즉시 할인에 최대 10% NH농협카드 중복 할인을 더해 최대 53%까지 할인율을 키웠다. 먼저, 우수한 품질의 여름 제철 과일들이 초특가다. 13일 주요 상품으로 ▲티프레쉬 실속형 수박 4-5kg(7천900 원), ▲국내산 무농약 생 블루베리 200g(8천900 원), ▲24년도 가정용 성주 꿀 참외 4kg(혼합과, 8천900 원) 등이 있다.

‘든든한 집밥 한 끼’에 제격인 농축산물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농협안심한돈 보성녹돈 뒷다리살 제육용 2kg(500g*4팩)이 1만1천600 원으로 단독 특가다. 이외에도 ▲농협안심한우 1++등급 불고기 300g(9천900 원), ▲티프레쉬 표고버섯 파지 2kg(9천900 원), ▲국내산 햇감자 중사이즈 3kg(5천900 원) 등을 역대급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 본부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기조에 티몬에서 주요 농축산물 거래액이 세 자릿수 상승하는 등 온라인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육류부터 채소, 과일까지 신선식품 알뜰 쇼핑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