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을 위한 자사의 액세서리 솔루션 5종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학업 및 일상의 편리함을 위해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더욱 스마트한 공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벨킨은 온라인 강의나 과제를 위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휴대하는 대학생들의 충전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충전 솔루션 2종을 소개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140W 멀티 4포트 GaN PD 3.1 고속 충전기는 GaN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전력 제공이 가능하고 최대 140W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4개의 포트로 구성되어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4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외출 시 짐을 덜어준다.
고속 충전기와 좋은 시너지를 내는 케이블로 벨킨 부스트업 브레이디드 C to C타입 초고속 충전 케이블 100W PD 2M(BoostCharge USB-C to USB-C Cable 100W)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나일론 재질의 브레이디드 디자인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2M의 넉넉한 길이로 먼 곳에 있는 기기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활동이 많은 대학생들은 모바일 기기를 항상 충전 상태로 유지하여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벨킨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5K + 스탠드(Boost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Stand)를 활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000mAh의 대용량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 기기를 여러 번 충전할 수 있으며, 킥스탠드가 탑재되어 가로 또는 세로로 고정이 가능하다. 또한 과충전, 과전류, 고온, 신호 간섭 보호 등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PC나 노트북의 효율적인 사용과 연결성을 강화해 주는 제품도 추천한다. 벨킨 7in1 USB-C타입 멀티 허브(CONNECT USB-C 7-in-1 Multiport Hub Adapter)는 요즘 대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인 아이패드를 미니 워크스테이션으로 만들어주는 올인원 허브 솔루션이다. 최대 100W 전력 공급이 가능한 USB-C 포트를 통해 원하는 모든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5Gbps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벨킨 6in1 코어 GaN 독 130W C타입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Connect USB-C 6-in-1 Core GaN Dock 130W)은 130W GaN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호스트 기기를 최대 96W 전력으로 충전 가능할 뿐만 아니라 USB-C, USB-A 포트와 모니터용 HDMI, 기가비트 이더넷까지 모든 필수 포트가 탑재되어 원하는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벨킨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3일까지 멀티허브 및 독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공식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