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쉐보레가 12월,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까지 대표적인 SUV 라인업을 대상으로 할부 프로그램에서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제공하며, 추가로 8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은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하며, 고객은 트림별로 최대 628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은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선수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원 지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율 3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8%를 지원하며, 고객은 트림별로 최대 7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200만 원 지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율 4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