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야마하 음향기기, 가장 저렴하게 만난다…12월까지 블프 행사 선보여

12월 3일까지 야마하 직영점·공식 온라인몰서 진행···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사운드바 할인 판매

야마하뮤직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야마하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야마하의 음향기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WS-B1A는 권장 소비자가격에서 45% 할인된 10만 9000원, 블루투스 이어폰 TW-E7B는 53% 할인된 17만 9000원, 사운드바 SR-C30A는 42% 할인된 22만 9000원이다. 해당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을 비롯해 3만원 상당의 미니 캠핑 테이블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WS-B1A’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 490g의 가벼운 무게의 제품이다. △강력한 사운드의 하이파이 기술이 적용돼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깨끗하게 출력하며 △IP67 등급의 강력한 생활방수,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되는 넉넉한 배터리로 집 안 사용은 물론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무선 이어폰 ‘TW-E7B’는 주변 소음을 정밀하게 제거해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됐다. 귀 모양에 맞춰 실시간으로 보정된 음향을 제공하는 리스닝 옵티마이저,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완성형 이어폰으로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운드바 ‘SR-C30A’는 슬림한 제품으로 벽에 설치, TV장에 두고 사용하기 부담 없다. 컴팩트한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강력한 베이스와 3D 서라운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영화, 게임, 음악 등 4가지 사운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영화관에 온 듯 깊은 몰입감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된다.

츠치자와 나오토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부장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야마하의 홈오디오와 사운드 제품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공한다”며 “사운드 명가 야마하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과 함께 특별한 혜택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