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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가볍고 깜찍한 푸딩 디자인 보풀제거기 'NI-LR001' 출시

스프링 방식 채용한 6중날 탑재…옷감 손상은 최소화, 빠른 보풀 제거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12일 누구나 전문가처럼 손쉽게 의류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 6중날 보풀제거기 NI-LR001을 국내 선보인다.

NI-LR001은 푸딩 형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손에 잘 잡히는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향에서 자유로운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154g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의 경우에도 피곤하지 않다.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하며, USB 충전식으로 장소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체형 제품으로 사용 후에는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브러쉬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항상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색상은 매트 퍼플 컬러를 채용하여, 유니크한 푸딩 디자인과 어울려 모던한 분위기를 준다.

NI-LR001은 견고하고 잘 녹슬지 않는 SUS 스테인리스 6중날을 탑재하여 빠른 보풀 제거가 가능하다.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풀의 상태에 따라 스프링 방식을 채용, 칼날이 위아래로 유연하게 움직여, 사용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의류 손상 없는 보풀 정리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보풀제거기 NI-LR001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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