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닝 이벤트로 면도기, 안마의자 등 푸짐한 파나소닉 제품 증정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오는 24일 공식 파트너인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 홈구장에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은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파나소닉코리아는 경기장 내에 게임 이벤트 존과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게이트 로비에 마련된 게임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게임을 비롯하여 포토존, 사진 인화 기능이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관중에게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모델 걸그룹 ‘우아(woo! ah!)’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람대쉬 퀴즈’, ‘파나소닉 베스트 포즈’, ‘테크닉스와 함께 돌려라 룰렛’ 등의 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파나소닉 면도기, 캠코더, 안마의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날 시구와 시타자로는 니시 타카유키 파나소닉 CNA(corporation of China & Northeast Asia Company) 부사장과 현영민 현민무역 이사가 선정됐다. 시구를 맡은 니시 타카유키 부사장은 “어릴 때부터 프로야구 선수를 동경해 왔고, 지금도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감격스럽다. 여기에 모인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과 초대받은 고객분들과 키움 히어로즈에 승리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시타에 나서는 현영민 이사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2023 파나소닉 패밀리데이에 시타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에 늘 감동하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파나소닉코리아는 서울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자사 제품 청소기 170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식에는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와 위재민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 조윤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