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유럽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기념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이달 27일과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1차전은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2차전은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은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우선 와우멤버십 가입자여야 한다. 와우멤버십 가입자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카테고리 구분 없이 한 번이라도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와우회원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 쿠팡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등 당첨자는 1명이다. 쿠팡 기프트 카드는 적힌 금액만큼 쿠팡캐시로 적립할 수 있고, 쿠팡캐시는 쿠팡 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경품 당첨자는 8월 2일 오후 쿠팡 앱을 통해 공개하며, 당첨자에게는 쿠팡에 등록된 번호로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기프트 카드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응모자에게 로켓배송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와우회원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맨시티·AT. 마드리드 내한 BIG MATCH LIVE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경기 직관 및 집관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조사 정식 라이선스 스포츠용품, 먹거리, 스피커, 선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최대 1000만원의 쿠팡 기프트카드 등 경품 혜택과 로켓배송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 엄청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유럽 명문팀들의 경기를 이번 특별 기획전 및 경품 이벤트와 함께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