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윌라 오디오북이 2023년 대작 라인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밠혔다.
<개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데뷔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과학 미스터리로 소개되고 있다.
오디오북 낭독에는 ▲김인형 ▲최결 ▲임채빈 ▲서반석 ▲김현욱 ▲서원석 ▲이주승 ▲이미연 ▲박신희 등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오디오북은 총 5권으로 구성되며 26일부터 매주 한 권씩 오픈된다.
윌라는 <개미> 개정판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한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미> 오디오북을 듣고 리뷰를 남기면 추첨으로 당첨된 3명에게 종이책 5권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문태진 윌라 오디오북 대표는 “전문 성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구독자분들 소중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