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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전국 4개 도시 대상 'Z 8 세미나' 개최···신제품 특징 및 촬영 노하우 공유

7월 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광주, 부산, 서울서 30명씩 초청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전국 4개 도시를 대상으로 'Z 8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Z 8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Z 8 전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출시된 Z 8의 특징, 사용법을 바탕으로 사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7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10일 광주, 13일 부산, 15일 서울 순으로 각각 30명씩 추첨해 진행된다. Z 8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2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Z 8 전국 세미나는 압생트 스튜디오 대표이자 니콘 클럽N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현용 작가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참가자 전원에게 ‘니콘 크리에이터 세트’와 ‘니콘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고, 각 세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NIKKOR Z 26mm f/2.8 렌즈(지역별 1명), 쌍안경 MICRON 7X15 CF BK(지역별 1명), 쌍안경 Sportstar Zoom 8-24X25 BK(지역별 1명), 배터리 EN-EL15c(지역별 3명), INNER CAMERA BAG(지역별 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Z 8 출시 후 처음 니콘 크리에이터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Z 8에 대한 다양한 활용 노하우를 전하고 현장 목소리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Z 8은 Z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Z 9을 약 30% 소형화한 버전으로, 작고 가벼운 바디에 Z 9의 고급 기능과 성능이 담겨 풍경, 인물 및 웨딩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영상 표현을 원하는 포토그래퍼와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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