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11번가는 다음달 15일까지 치솟는 물가 잡는 ‘초특가 히어로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체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빈도 구매상품군, 식품, 생필품, 유아동, 리빙/생활용품 등의 초특가 판매가 진행된다.물가안정 프로모션 ‘초특가 히어로가’는 ▲매일 최저가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히어로’ ▲반복구매 상품의 초특가 판매 ‘매일의 히어로’ ▲빠르게 입소문으로 떠오른 인기 핫템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급상승 히어로’로 이뤄졌다.
11번가는 소비자의 치솟는 생활물가를 ‘영웅적’ 초특가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자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생활 속 필수 상품군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가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1번가는 ‘초특가 히어로가’의 시작과 함께 초특가를 책임질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5인조로 구성된 ‘초특가 히어로’는 다음달 1일, 열흘 간의 쇼핑 대격돌 할인행사 ‘슈퍼 히어로 페스타’의 개막과 함께 공개된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다소 만화적이지만, 고물가에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구해주는 영웅이라는 의미로 ‘초특가 히어로’라는 캐릭터를 고안했다”며 “생필품, 식품, 생활용품 중심으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한 11번가 히어로의 맹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