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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가정의 달 맞이 30일까지 '패밀리위크'

홈스타일링·유아동 등 최대 60% 할인

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비롯해 황금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특가에 제안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패밀리위크 1주차는 ‘봄단장 편’, 2주차는 ‘선물쇼핑 편’으로 구성했다. 1주차 봄단장 편은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베이비·키즈관 ▲건강·스포츠관 ▲홈스타일링관 등 총 3개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각 테마관 별로 가정의 달 필수템을 선보인다. 장난감·완구, 유아동의류부터 등산·아웃도어, 캠핑, 가구·DIY, 침구·커튼,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쿠폰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홈스타일링관과 건강·스포츠관에서 전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23일까지 매일 3회씩 지급한다. 21일저녁 8시 G마켓에서는 패밀리위크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주제로, ‘영실업’과 함께 또봇,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 인기 장난감을 특가에 공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의 ‘패밀리위크’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김현정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팀장은 “올해 가정의 달은 황금연휴도 맞물려 기본적인 선물템에 더해 아웃도어, 나들이 상품까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테고리별 테마관 운영으로 쇼핑 편의를 더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과 특가 찬스로 알뜰하게 가정의 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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