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트렌디한 흑백 감성 사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새단장 오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마련···반려동물 동반 촬영 가능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감성적인 흑백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캐논 셀프 스튜디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논플렉스 4층에 마련한 ‘캐논 셀프 스튜디오’는 캐논코리아가 자체 마련한 흑백 셀프 사진 촬영 공간으로, 기존의 운영 방식 및 시설을 개선해 새롭게 오픈했다. ‘캐논 셀프 스튜디오’에서는 캐논의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캐논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imagePROGRAF PRO-500으로 인화한 출력물을 제공해 캐논의 고품질 제품으로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캐논 셀프 스튜디오’는 기존 상업 셀프 스튜디오 대비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용 고객들은 촬영을 마친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인당 1장씩 출력할 수 있으며,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촬영 사진 원본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추가 인화 혹은 자석 및 스티커 용지 출력물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반려동물(개, 고양이)과 동반 촬영도 가능해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 경험 강화의 일환으로 ‘캐논 셀프 스튜디오’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지인, 나아가 반려동물과 함께 ’캐논 셀프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논 셀프 스튜디오’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100% 사전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로 1일 총 3타임으로 운영하며, 금액은 기본 2만 원(2인 기준), 인원 추가 시 인당 1만 원 추가된다.
‘캐논 셀프 스튜디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