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문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 합류···다양한 프로젝트·작품 활동 지원 예정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2023 캐논 마스터즈’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캐논 마스터즈’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그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캐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3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작품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 강한 여운을 남긴 ‘마스터즈 사진전: 이색(異色)’의 ▲강영호 작가 ▲홍장현 작가를 비롯해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던 ▲나영석 PD ▲신선혜 작가 ▲장민승 작가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는 캐논과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캐논 마스터즈 영상 부문에는 최신 감각의 콘텐츠와 초고화질 영상미를 선사해온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2005년 MBC 영상디자인국에 입사한 이래 드라마 <동이>, <골든타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윤 프로듀서는 그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영화 연출, 글로벌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요훈 촬영감독은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SBS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아름다울, 美> 및 tvn 드라마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송 감독은 올해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최고 사진·영상 전문가로 선정된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과 함께 캐논의 제품 및 서비스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