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 설영희 디자이너와 VIP 패션쇼 개최

오는 15일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서 진행···주요 인기 차종 함께 전시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외관 (사진=폭스바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오는 12월 15일 설영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설영희 부띠끄’와 함께 VIP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VIP 패션쇼는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와 패션 브랜드 ‘설영희 부띠크’의 공동 마케팅으로, 마이스터모터스 고객 및 패션 관계자들을 초청해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2층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런웨이에는 지난 8월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전시되어 설영희 부띠크의 컬렉션 쇼와 함께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장 1층에는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 라인업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다과를 즐기며 편안하게 전시된 차량을 즐길 수 있도록 바자회 및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패션쇼 당일,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현장방문 고객 중 차량 시승, 상담고객 및 계약 후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굿즈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스터모터스 관계자는 “패션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신차와 주요 모델 라인업을 색다른 방법으로 선보이고, 특별한 경험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폭스바겐 차량의 매력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