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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서울, 갤러리아 광교서 고객 시승 및 전시 행사 펼친다

커스터머 및 커미셔닝 라운지서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갤러리아 광교 외부 차량 전시 진행

벤틀리모터스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를 펼친다.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영국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에서 고객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벤틀리 서울의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 행사는 벤틀리 차량 및 브랜드 관련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광교 행사는 지난 8월 대전 지역 최초로 진행된 ‘벤틀리 서울 X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갤러리아와 공동 마케팅 및 잠재 고객군 공유 등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벤틀리모터스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를 펼친다.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가장 먼저 갤러리아 광교 내 커스터머 라운지 및 커미셔닝 라운지를 마련하고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지하 2층에 마련된 커스터머 라운지에서는 벤틀리의 주요 모델 라인업인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의 전시 및 시승이 운영된다.

지상 12층에 마련된 커미셔닝 라운지에서는 벤틀리 차량에 대한 자세한 시승 및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영업 컨설턴트가 관심 있는 차종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틀리 컨피규레이터를 이용한 구매 가능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승도 원천호수 및 신대호수 일대 등의 코스를 통해 시내구간 및 커브, 고속 주행 등 다양한 도로 요건에서 각 차량의 드라이빙 감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벤틀리 벤테이가 차량 전시 이미지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이번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벤틀리 공식 굿즈인 ‘GT백’이 제공되며,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벤틀리 공식 텀블러 및 머니클립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 광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차량 전시는 갤러리아 광교의 정문 옆 외부 광장에서 진행되며, 벤틀리 전략 모델 3종인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벤틀리 서울 공식 SNS 및 벤틀리 서울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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