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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 목포 전시장 새단장···호남권 입지 강화 나선다

전시장 총면적 868.78㎡, 지상 2층 규모로 총 6대 차량까지 전시

아우디코리아가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 아우디 목포 전시장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목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총면적 868.78 ㎡ 규모로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1, 2층에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색상, 외부, 내부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했다.     

또한, 차량 전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이 새롭게 마련되어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는 “이번 목포 전시장 리뉴얼을 통해, 호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진모터스는 올해 말 목포에 아우디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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