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JBL 브랜드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JBL 퀀텀(QUANTUM) 시리즈에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을 새롭게 추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JBL은 자사 퀀텀 시리즈에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새롭게 추가 출시됨으로써 유무선 헤드셋, 스피커, 마이크, 무선 이어폰까지 라인업이 확대되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JBL 퀀텀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JBL만 7.1채널 퀀텀 서라운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입체감과 압도적인 현장감을 제공한다. PC 내 퀀텀엔진으로 작동하는 이 게이밍 사운드는 게임의 현장에서 숨어 있는 적들의 미세한 발자국 소리에서 영화 속 헬리콥터 비행 소리, 콘서트 영상 및 게임 OST까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하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고품질의 무손실 2.4 GHz USB C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 5.2의 듀얼 무선 솔루션 제공하여 스마트폰은 물론 PC,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연결 지연이나 끊김 없이 게임을 실감나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게임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전화 통화도 놓치지 않고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또 최대 24시간(이어버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장시간 이동 중에도 걱정 없이 무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약 2시간이면 완전 충전되고 고속 충전 지원으로 15분만 충전해도 3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에도 부담 없이 음악, 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PC용 퀀텀엔진(QuantumENGINE) 소프트웨어와 JBL Headphone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청력에 맞는 EQ 및 마이크 측음 방식 등 나만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은 총 4개의 하이브리드 마이크와 초당 최대 5만 회 가량의 사운드 자동 보정 기술이 주변 환경에 따라 실시간으로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절하여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주변 환경의 소리를 함께 들려주는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인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톡쓰루(Talk-Thru)를 통해 차가 많거나 혼잡한 거리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6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소음은 최소화하고 음성은 선명하게 전달해 게임 속 플레이어들과 또렷하고 선명한 팀 보이스를 즐길 수 있으며, 소음이 있는 외부에서도 만족스러운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JBL 퀀텀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스틱형 디자인과 타원형의 이어팁 설계로 밀착감을 높였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S/M/L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을 제공한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JBL 헤드폰(Headphones) 앱으로 다양한 맞춤 설정이 가능해 나만의 커스텀 이어폰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음성 비서를 통해 음악 재생은 물론 통화, 메시지 전송 등이 가능하며, 듀얼 커넥트 기능을 탑재해 이어버드 양쪽 또는 한쪽만으로 음악 감상을 하거나 전화 통화가 가능해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JBL 퀀텀 TWS 출고가는 19만9천 원이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JBL은 JBL 퀀텀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 출시를 기념하여 삼성닷컴을 통해 JBL 퀀텀 시리즈의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JBL 퀀텀 TWS 게이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JBL 퀀텀 TWS 게이밍 패키지는 JBL 퀀텀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과 JBL 퀀텀 듀오 게이밍 스피커, JBL 퀀텀 스트림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되었으며 42만7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