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iF 2022 선정…최대 98만 원 상당 출시 사은품 증정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고출력 40W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한 4K 초단초점 사운드바 프로젝터 'X1000-4K+'를 2일 국내 첫 선보인다.
뷰소닉 X1000-4K+는 유명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2022'에 선정되면서 훌륭한 디자인을 입증한 바 있다. '홈시네마 사운드바 프로젝터'라는 콘셉트의 이 제품은 거실 홈인테리어를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초단초점 렌즈를 탑재, 약 38cm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LED광원 덕분에 REC. 709를 125%까지 충족할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고명암비를 표현하는 HDR 기능까지 갖췄다. 여기에 4,000,000:1 고명암비는 영화나 드라마, 게임까지 즐길 수 있으며 2,400 LED루멘 광원 밝기로 거실 및 실내에서 생동감 있는 영상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뷰소닉 X1000-4K+는 무선 연결되는 뷰소닉 자체 앱스토어로 최신 OTT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등)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또 와이파이(Wi-Fi) 5Ghz 연결로 스마트폰, 태플릿을 무선으로 화면을 미러링해 100인치 이상 대화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뷰소닉 'vCastSender'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포트들의 사이드 배치로 본체를 이동 및 재설치 없이도 쉽게 연결해 사용자 편의도 고려했다.
김성진 뷰소닉 한국지사 본부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에 선정된 X1000-4K+는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하여 심플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홈인테리어의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X1000-4K+ 판매가는 289만 원이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에서 네이버 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행사로 구매자 전원에게 OTT 콘텐츠를 리모컨 하나로 즐길 수 있는 10만 원 상당 안드로이드TV 호매틱스 박스큐와 88만 원 상당 최대 120인치 초슬림배젤 액자스크린을 10대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또는 국내 총판 ABC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