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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e스포츠 브랜드 다 모였다" 벤큐,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게이밍 샵 오픈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부터 조위 등 게이밍 마우스 전시

벤큐 2호점 게이밍 숍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모습. (사진=벤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조위 공식 판매원 하이스트네트웍스와 함께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벤큐 게이밍 샵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은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은 두 번째 벤큐 게이밍 샵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게이밍 기어가 전시되어 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선명한 화질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모비우스(MOBIUZ) 2종(EX2710S, EX3210R), 고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로 국내외 공식 e스포츠 모니터로 사용된 조위(ZOWIE) 2종(XL2411K, XL2546K), 새롭게 개선된 마우스 C시리즈와 주변기기가 전시되어 있다. 기존 ‘스타필드 고양점’에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조위 게이밍 기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장은 “고양점에 이어 2호점을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쉽게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쁘다” 며, 또한, “벤큐 공식 온라인 스토어 벤큐샵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큐의 모니터는 3년, 게이밍기어는 1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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