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천재교육과 함께 올해 하반기 새롭게 출시한 2022년형 RM03 전자칠판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재교육의 선생님을 위한 교육 쇼핑몰 T셀파몰에서 8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체험전은 수도권/충청/부산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25개의 학교는 설치부터 수거까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수령 후 7일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벤큐의 RM03 시리즈 전자칠판은 65~86인치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4K UHD(3,840x2,160 픽셀) 해상도와 안드로이드 9.0 기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약 100페이지에 달하는 PDF 파일도 불러올 수 있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보유했다.
또 화면 녹화 기능과 화상 협업 애플리케이션 지원해 안드로이드 지원 카메라만 연결하면 손쉽게 비대면 원격수업도 구성할 수 있다. 강의 음성과 주석을 포함한 화면 녹화 기능을 지원하여 이를 업로드해 손쉽게 온라인 강의를 구성할 수 있으며, 줌(Zoom)이나 팀뷰어 미팅(Teamviewer Meeting)과 같은 화상솔루션 앱을 활용할 수 있어 원격수업과 화상회의를 전자칠판에서 구성할 수 있다.
벤큐 관계자는 “벤큐의 RM03 전자칠판은 스마트러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온/오프라인 학습 환경의 개선을 원하는 선생님들은 이번 무상 체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제품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체험전은 T셀파몰 공식 행사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