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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마크레빈슨 노캔 무선 헤드폰 '№5909' 초도 물량 완판

7월말 추가 입고 예정…삼성닷컴 및 온라인 몰서 예약 판매 실시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가 지난 6월 20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의 인기를 모으며 국내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다.

출시 전부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레빈슨의 50년 헤리티지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브랜드 최초의 헤드폰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는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실제 구매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 및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구매 고객 및 제품을 사용해 본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은 “마크레빈슨의 브랜드 최초 헤드폰이 국내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레전드다”, “하만 타깃 커브(HARMAN Target Curve)가 적용되어 영역대별 소리가 생생하게 잘 들리고 어느 환경에서도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ling)으로 일상에서 외부 소음 방해 없이 음악을 즐기거나 통화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5.1 기반으로 LDAC, AAC 코덱 및 aptXTM Adaptive를 포함한 다양한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한다. 한 단계 높은 하이파이 음질을 원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마크레빈슨 №5909는 7월말 추가 입고 예정이며 추가 입고 물량에 대해 삼성닷컴 및 기타 온라인 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가는 119만 원이며 약 1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72년에 설립된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Mark Levinson Audio systems Ltd., MLAS)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하이엔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초창기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잡음을 최소화한 마크레빈슨의 모듈 앰프는 이후 출시되는 하이파이 앰프에도 영감을 주었으며 블랙 톤 헤어라인의 패턴과 화이트 또는 실버 톤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은 마크레빈슨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한편, CES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마크레빈슨 №5909는 일상 속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마크레빈슨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으로 마크레빈슨 브랜드의 50년 헤리티지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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