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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는 못참지" 레이저, 산리오 콜라보 헤드셋 '크라켄' 신제품 출시

‘Razer Kraken BT Hello Kitty and Friends Edition’ (사진=웨이코스)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산리오(Sanrio)와 컬래버레이션한 Hello Kitty and Friend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레이저 크라켄 BT 헬로 키티 앤 프랜즈 에디션(Razer Kraken BT Hello Kitty and Friends Edition)은 헤드밴드 안쪽에 헬로키티, 마이 멜로디, 폼폼 푸린 등 세계적 팬층을 확보한 Sario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한눈에 헬로키티를 연상시키는 핑크색 리본이 장식됐다.     

이번 신제품은 298g 가벼운 무게에 선명한 사운드 전달을 위해 40㎜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Bluetooth 5.0 저지연 연결로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용으로 사용 시 ‘게이밍 모드’를 작동하면 40㎳(0.04초) 저지연 연결이 활성화하며, 더 정확한 비디오 싱크와 지연 없는 오디오로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이어컵에 그려진 헬로키티는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 RGB를 지원해 1680만 가지 색상과 다양한 조명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조명 사용 시 최대 20시간, 미사용 시 최대 5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도 적합하다.     

레이저 크라켄 BT 헬로 키티 앤 프랜즈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웨이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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