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전용 경기장 롤파크에 '타이탄 에보 2022 에디션' 제공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시크릿랩(Secretlab)이 대한민국 최고 e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s, LCK)와 지난해에 이어 2022년 공식 게이밍 체어 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CK와 2년 연속 파트너십으로 한국의 최고 이스포츠 리그가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받은 시크릿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발로란트 챔피언스 등 다양한 세계 대회들의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LCK는 2022년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등의 수많은 해외 매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가장 많이 배출한 리그이기도 하다. 이번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된다면 총 7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올해 LCK 전용 경기장인 롤파크에는 시크릿랩의 새로운 시리즈 ‘타이탄 에보(TITAN Evo) 2022 에디션’ 시리즈 의자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기존 2020 LCK 에디션의 대담한 시각적 스타일과 슬로건 패턴 디자인 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선수 개개인의 몸에 맞출 수 있도록 ‘4-방향 럼바 시스템’, ‘페블 시트 베이스’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했다.
또 선수들의 손목과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제품 애드온인 ‘테크노젤 프리미엄 암레스트 탑’이 팔걸이에 장착되었다.
시크릿랩 타이탄 에보 2022 LCK 에디션은 현재 시크릿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크릿랩은 라이엇 게임즈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컬렉션 시리즈, K/DA ALL OUT 에디션, 그리고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끈 넷플릭스 ‘ARCANE(아케인)’의 주인공 챔피언인 징크스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한 의자를 선보인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