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배효빈 PD) 지난해 국내 첫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브랜드 '시크릿랩'이 2년 만에 리뉴얼한 신제품 '타이탄 Evo 2022' 시리즈를 내놓는다.
23일 첫 상륙한 '타이탄 Evo 2022'는 강력한 내구성과 통풍, 고급 의자나 소파에 들어가는 패브릭 소재로 품격을 더 높였다. 여기에 마그네틱을 사용해 팔을 올려놓을 수 있는 암레스트나 헤드필로우에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더했다.
S, R, XL 사이즈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해 사용자 키와 몸무게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한국과 같은 아시아 지역 사용자들을 고려해 높낮이 조절도 가장 낮은 부분이 2cm, 가장 높은 부분은 5cm 더 늘어나 동양인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크릿랩 '타이탄 Evo 2022' 판매가는 S, R 사이즈 기준 54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