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넥슨이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레이븐’ 신규 전직 4라인인 ‘레버넌트’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1차 ‘베놈 테이커, 2차 ‘뮤턴트 리퍼’, 3차 ‘레버넌트’ 과정을 통해 마스터 단계까지 전직, 성장하는 ‘레이븐’ 4라인은 적에게 발라시아를 심은 후 이를 성장시켜 적의 내부를 침식시키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공격 기술을 자랑한다.
넥슨은 오는 1월 20일까지 신규 이벤트 퀘스트 수행 유저에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한 ‘[코보] 불멸의 증표 – 레이븐’을 제공하고, 연계 퀘스트 보상으로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아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월 13일까지 3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레이븐’ 4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지급하고, 20일까지 신규 유저와 마지막 접속 30일 이상이 지난 복귀 유저가 99레벨을 달성하면 ‘넥슨 캐시(최대 5천 원 상당)’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복수의 길을 걷는 망령기사 ‘레이븐’ 4라인의 스토리가 담긴 애니메이션과 ‘레이븐’ 테마곡 ‘엘소드 OST : Redemption’을 공개했다. 보컬 이혁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샤우팅이 돋보이는 ‘Redemption’은 ‘레이븐’이 걸어온 길에 대한 회고와 새로운 다짐이 담긴 곡이다.
‘레이븐’ 4라인과 ‘엘소드’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