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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 연' PC버전 베타 출시

계정 연동으로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 가능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PC 베타 버전을 25일 선보인다.     

이번 PC버전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서비스 500일을 기념해 11월 26일부터 게임 접속 시 금전 5백만전, ‘고정 각인 비서(5개)’, ‘성장 폭주 시약(6시간)(5개)’, ‘칼바람에 벼린 숫돌(50개)’ 등을 선물한다. 추가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에 대한 사연을 제출하면 이 중 사연을 선정해 특별 보상으로 ‘알뜰 오색 장비 선택상자(5개)’를 제공한다.     

또, 국내성 혹은 부여성 던전에 숨어있는 GM다람쥐를 찾아 스크린샷을 찍고 커뮤니티 공지에 댓글로 남기면, 누적 댓글 30개 이상일 때는 ‘강화 촉진제(5개)’를, 50개 이상은 ‘상급 강화 비급(3개)’을 제공한다. 또, 게임 내에서 GM다람쥐의 인품을 평가하면 서버마다 10명씩 총 80명을 추첨해 ‘태고의 보물(5일)’을 지급한다.     

‘바람의나라: 연’ PC 베타 버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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