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리얼미가 신제품 스마트워치 'T1'을 발표했다.
가격은 699위안(약 12만9000원)인데, 중국 온라인에서 출시 기념 599위안(약 11만5000원)에 할인 판매된다. 1.3인치의 OLED에 3D 고릴라 글래스와 50Hz 주사율을 구현한다. 9축 운동센서를 내장해 110종의 운동 모드를 지원하며 24시간 심박수 측정, 혈중 산소 농도 측정도 가능하다.
사이프레스(Cypress) 블루투스 칩을 탑재, 블루투스 통화와 블루투스 음악 듣기를 할 수 있다. 35분 만에 90% 충전되며 15분 고속 충전으로 3일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도 강하다. NFC와 알리페이 지불 결제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일 저녁 8시부터 예약구매에 돌입하며 오는 1일 자정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