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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스마트워치 '레인2' 출시

레인2 (사진=코아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코아코리아가 스마트워치 '레인2(LANE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인2는 내 폰 찾기기능, 손전등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가성비 스마트워치다. 

화면은 1.65인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베젤을 최소화해 시원하고 선명한 화면이 구현됐다. 또 본체 두께가 얇고 가벼워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며, 성별 상관 없이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골드, 차콜, 블랙 3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LANE2 워치는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다운로드하고, 취향에 맞춰 내가 촬영한 사진을 워치페이스로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다. 수면체크, 7가지 다양한 운동모드 실행, 심박수 측정, 산소 포화도 측정 등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들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측정된데이터는 전용 앱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일상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내 폰 찾기와 워치찾기 기능도 지원된다.

이전에 출시한 더알(THE R), 레인(LANE) 워치와 동일하게 20mm 밴드줄과도 호환된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스퀘어형 워치에 ▲스텐 스트랩 가죽 스트랩 캔버스 스트랩 스포츠 스트랩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공식 판매사이트 코아코리아를 통해 구매시 보호필름 2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3만 2천 900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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