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웨어러블스마트밴드 전문업체 코아코리아가 16GB USB 메모리를 탑재한 스마트밴드 "CKC U16"을 3일 출시했다.
CKC U16은 한국소비자원스마트밴드 성능 비교 평가에서 종합 우수 평가를 받은 'CK COLOR'의 우수한사용성 평가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USB 메모리겸용 밴드는 코아코리아 "CKC U16"가 유일하다.USB 메모리를 탑재해 특허청 특허를 획득했다.
앞서 말한 "CK COLOR"를 기반으로 만든제품이지만 디스플레이 화면은 단순하다. 또 움직이는 컬러 아이콘을 적용했다.
IPS 0.96인치 화이트 컬러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했다. 시인성이 향상된 화면과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제품 무게는 20g이다.
수신전화번호 표시, 문자 메시지,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등 알림 기능과 수면 측정, 심박수 측정, 알람 스케줄 그리고 운정 정보 등과 같이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밴드에 USB 메모리 기능까지 구현하는 과정에서 본체 부피를 증가시키지 않았다”며"공인인증서 등 간단한 서류 등을 담을 수 있는 CKCU16" 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상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현재 코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출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런칭기념특가로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7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