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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레인(LANE)' 출시 

완충 시 최대 15일 사용할 수 있어

레인(사진=코아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웨어러블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가 지난 2일 사용시간을 극대화한 스마트워치 '레인(LANE)'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인 IPS 풀터치 컬러 스크린을 탑재했고 측면에 물리 버튼이 위치해 사용성을 높였다. 화면 밝기 조절을 할 수 있고 워치페이스는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 날씨, 온도가 표시되고, 걸음수, 심박수, 거리, 칼로리가 측정된다. 방수등급은 IPX68이다.

운동모드는 달리기·걷기·자던거·등산·수영 등 11종류가 있다. 앱을 이용하면 운동 기록을 볼 수 있고 수면 모니터링 또한 가능하다. 이밖에 ▲음악 조작 ▲휴대전화 찾기 ▲원격 촬영 ▲스톱워치 ▲타이머가 있다. 

특히 배터리 효율이 좋아 완충 시 평균 10일에서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코아코리아는 '레인' 출시를 기념해 2만5천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상 가격은 3만7천900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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